[여행준비] 휴대폰으로 출국 24시간전 제주항공 모바일 탑승권 발급하는 방법 / 기내수하물 규정 등 빠른 출국 방법 안내

와우!!!!

 

드디어 일본 출발 후기를 쓰는 날이
왔군요

♬

제주항공을 이용해서 
후쿠오카로 3박 4일 다녀오는 일정이랍니다.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오로지 먹는 것을 위한 여행으로
하루에 4~5끼를 먹는 걸로
계획을 짰답니다.
 
일정표도 다음 포스팅에
공유할게요!!
 
자세한 후기는 차차
하나씩 글을 써보려고해요.
 
우선, 오늘은 

출국 전날 하면 
아주 유용한!!
모바일 탑승권 발급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고자해요.

 
모바일 탑승권을 미리 발급해야되나요?
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모바일 탑승권을 
미리 발급하면
좌석도 미리 선택할 수 있고,
위탁 수하물이 없는 경우엔
공항 카운터를 방문하지 않고
바로 출발장으로 가도 되기때문에
빠른 출국이 가능하답니다!!

 
혼잡한 공항에서
시간을 절약해주는
모바일 탑승권은 
 
비행기를 예매했다고
바로 발급할 수 있는게 아니에요. 
 
 

모바일 탑승권 발급 가능 시간은
 
국제선
출발 24시간전 ~ 1시간 30분전
 
국내선
출발 24시간전 ~ 30분전

이에요.

 
24시간 보다 더 앞서서
모바일 탑승권을 발급하려고 들어가면
이런 창이 뜬답니다.
 
저는 제주항공 어플로
5월 30일 화요일 오전 7시 
부산 김해공항 출발 비행기
성인 2명
7C1452편 항공을 예매했어요.
 
이런 경우는
24시간 전인
5월 29일 오전 7시부터
모바일 탑승권이 발급 가능하겠죠?
 
그 다음 
참고해야될 사항이 있어요.
 

모바일 탑승권 이용 제한 고객

 

- 모든 해외 공항 출발 편
- 한국 출발 인천공항 중국 노선 탑승 고객
- 유아 승객 및 유아를 동반한 승객 중
항공권 예약 시 보호자로 지정된 승객
- 예약 변경이 필요한 항공권 소지 승객
- 직원 확인이 필요한 서비스를 신청한 승객
(혼자 여행하는 어린이, 애완동물 동반,
휠체어 신청, 사전구매 등)
-공동운항편 이용 승객
- 복수 국적 보유자
- 만 19세 미만의 단독 체크인 승객

 
입니다. 
이용 제한 고객 대상에 
비상구 좌석 구입 관련도 있었지만
최근 비상구 좌석 이슈로
비상구 좌석 구매자체에
변화가 있을 수도 있어 제외했어요.
 
 
그럼 지금부터 
5분이면 끝나는
휴대폰으로 모바일 탑승권
발급을 시작해볼게요!
 

먼저 제주공항 어플을 들어간 뒤
로그인을 해주세요.

 

 

중앙 하단에 보이는
'모바일 탑승권' (1번) 또는
우측 상단에 보이는 삼선(2번)을 눌러주세요.

 
1번을 누르면
바로 탑승권 발급화면이 나오구요,
2번을 누르신 분은 
 

 

탑승 수속 안내 > 모바일 탑승권
을 눌러줍니다.

 

1번, 2번 모두
예매한 비행기 일정 화면이 나와요.
예약자 영문이름 앞에
체크를 눌러주면
 
 

 

'모바일 탑승권 발급 ' 글자가
주황색으로 바뀌게 돼요.
그 주황글자를 누르고

 

 

전체 동의 앞에 체크를
눌러주시면

 
 

 
항공기 반입 금지 물품안내가 나와요.
 
보조배터리는 비행기에 들고!!!
100ml가 넘는 액체는
위탁 수하물에!!!!
 

하단의 전체동의 버튼을 
누르면

 

 

여권 정보에 대해 입력하는 
화면이 나옵니다.

저같은 경우는 
여권번호와 여권 만료일만 넣으면 됐는데,
다른 분들은 영문이름까지
다시 작성해야되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아무튼

화면에 보이는 정보를
여권과 동일하게 입력해주고,
이미 입력이 되어있는
정보는 다시 한번 확인해주세요.
저는 
2명이라서 상단에 
성인 1, 성인 2
각각 클릭 후 
해당하는 사람의 정보를 입력을 해줬어요.

 

입력이 끝났으면
다음(좌석선택) 
누르기!!

 
여러분들께 보여드리려고 
캡처를 하면서 했더니 
자꾸 오류가 떠서 다른 폰으로 화면을 그냥 찍었어요.
화질구지 죄송함니다;;
 

숫자 1 사람의 
좌석을 선택해서 
X표가 없는 자리를 눌러주시면돼요.
그다음 숫자 2 사람을 누르고
원하는 좌석을 눌러줍니다.

 
오전 7시 땡하자마자
모바일 탑승권을 발급받았더니
선택가능한 좌석이 많네요.
 
참고로!!
좌석이 앞자리일수록
비행기가 착륙하고나서 
내릴때 일찍 내릴 수 있어요.
 
그래서 최대한 앞자리로!!
그리고 복도쪽으로!!
 

좌석선택 후
하단의 
'모바일 탑승권 발급하기'
버튼을 누르면 !!

 
 

 
 
짝짝짝!!

아주 순식간에 모바일 탑승권이
발급됐어요.
 
'탑승권 이미지 저장' 을
누르면 휴대폰 갤러리에
이미지가 저장이 돼요.

 

2명이니까 
2번을 누르고 
한번 더 이미지 저장을 눌러줘요.

 

저장된 이미지 중
동승자의 모바일 탑승권은
동승자에게 문자로 보내주시면
공유 완료!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홈에서 모바일 탑승권 버튼을 누르면
 

 
아까완 다르게
파란 '발급완료' 글씨를
확인할 수 있어요.
 
 

 
카톡으로도 바로 확인할 수있 어요.
2인이라
같은 내용으로 2개씩 오네요.
 
카톡으로도 
모바일 탑승권을 볼 수 있는 
링크를 보내주기 때문에
링크를 눌러서 확인하셔도 됩니다.
 

 
기내 수하물 크기도
안내해주네요.
 
친절한 감귤항공

 
비행기 안으로 들고 탈 수 있는
휴대 수하물은
1인당 1개로
무게 10키로 이하,
3면 길이 총합 115cm 이하로
 
휴대 수하물 규정도
확인 하시고 가면
도움이 되겠죠?
 
 
7시 되자마자
어플 로그인 했고,
발급 확인 카톡이 7시 7분에 왔어요.
 
중간에 캡처 오류로
몇번 재시도하느라
시간이 지체된거 빼면
5분도 안걸린답니다.
 
앞으로는
집에서 미리미리
누워서 손가락 하나로
원하는 비행기자리 겟하자구요!

 
공항가면
셀프 체크인 기계들이
쭉-있잖아요.
미리 모바일 탑승권을
발급받으면
셀프 체크인기계도
할 필요없이
수하물만 맡기고
출국심사하러 가면돼요!





여행내내 비소식과
태풍소식까지,, 
출국직전까지
걱정가득 안고 가는 여행이지만
 
야무지게 먹고 
후쿠오카 맛도리 소식도
하나씩 들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