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딱이카메라] 2023.1. 유후인 료칸 시간이 난다면 다시 한번 꼼꼼히 계획해서 방문해보고 싶은 유후인. 아기자기한 마을도 물안개 피어나는 긴린코 호수도 지금까지 먹었던 소고기 중 가장 맛있었다고 남편이 칭찬한 온주쿠 야구라의 가이세키도 다시 한번 제대로 느껴보고싶다. 늘 사진찍고 난 뒤에 훑어보면서 느끼는거지만 애정이 담긴 곳의 사진은 이상하게 평소보다 더 잘 찍히는것 같다. .sony rx100m3 사진찍는 새댁이 2023.07.06
[똑딱이 카메라] 2023년 후쿠오카의 초여름 2 비소식이 가득한 일본여행이었다. 걱정을 한아름 안고 비행기에 올랐는데 3박 4일의 일정 중, 정말 놀랍도록 쾌청한 날이 하루 있었다. 맑은 하늘과 하얀 구름. 그리고 기차역. 아울렛을 가는 길이었는데 사고 싶은 물건을 한가득 사서 기분이 좋았던 걸까, 원없이 셔터를 누를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던걸까, 아직도 헷갈리긴 하다. 인스타그램에 놀러오시면, 새댁이의 더 많은 사진을 볼 수 있어요. ▼▼▼▼▼▼▼ http://instagram.com/q.photto 사진찍는 새댁이 2023.06.06